재산보다 생명 지키는 손보사들


재산보다 생명 지키는 손보사들

재산보다 생명 지키는 손보사들 1Q 장기 신계약 91%가 인보험 “영업효율 면에서 선택과 집중” 2023년 05월 17일 16:17 대한금융신문 애플리케이션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손해보험사가 사람보험 판매에 몰두하고 있다.

재산, 재물,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손해보험 고유영역에서의 성장은 둔화한 상태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 4개사(삼성‧DB‧현대‧메리츠)의 장기보험 신계약 보험료 수입(월납환산 초회보험료)은 1517억원이다. 이 가운데 인보험 초회보험료는 1377억원으로 90.8%를 차지했다.

메리츠화재의 경우 1분기 장기보험 초회보험료 291억원에서 인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96%(279억원)로 가장 높았다. 이어 DB손해보험 93%(373억) 현대해상 90%(340억) 삼성화재 86%(385억) 순이다. 4개사 모두 인보험 신계약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최소 6.4%에서 최대 22%까지 증가했다.

merakist, 출처 Unsplash 반면 물보험 신계약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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