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다’ 20대 급속 '니트족'화…쉬었음 인구, 50대보다도 많아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다’ 20대 급속 '니트족'화…쉬었음 인구, 50대보다도 많아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다’ 20대 급속 '니트족'화…쉬었음 인구, 50대보다도 많아 [홍태화의 경제 핫&딥] KOSIS 연령별 쉬었음 인구 분석해보니 지난 4월 20대 쉬었음 인구, 50대 추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전례 없어 최근 3년 사이 20대 급속도로 니트족화 경제활동참가율은 60대 초반보다 낮아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우리나라 20대 ‘니트족(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이 급증하고 있다. 니트족은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계층을 말한다. 4월 20대 쉬었음 인구는 50대를 추월했다.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전례가 없던 일이 최근 3년 사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심지어 60대 초중반 세대보다도 낮다. 13일 국가통계포털(KOSIS) 연령·활동상태별(쉬었음) 비경제활동인구 통계에 따르면 20대 쉬었음 인구는 38만6000명이다. 전년동월대비 3만8000명 늘었다.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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