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매일TV] 50대 여성, 시술 후 메리츠화재에 보험실비 청구했더니...지급불가판정 받아 실비 미지급 1000만원...보험사의 횡포에 민간인 억울함 당해 주장 사진 = 경인매일DB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앵커) 요즘 실손보험과 관련해 보험사와 피보험자들간에 고소 · 고발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들어보면 거의 보험금을 못 받아서 생기는 일인 것 갔습니다. 이번 보도도 비슷한 내용입니다.
보도에 이시은 기자입니다. porkbellysteve, 출처 Unsplash (기자) 50대 주부인 K모씨는 지난해부터 여성질환으로 고생을 하다 올해 3월 하이푸시술을 받았습니다.
K씨는 2007년 메리츠 화재에 보험을 가입한 것이 있어 시술 후 실손청구를 했지만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는“메리츠화재에서 담당자가 여러가지 강압조사를 하더니 지급 못하겠다는 통보를 했다”면서 “담당자는 연락도 받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K씨는“몇번이나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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