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장 짤라라” 국민 사랑 받던 ‘천재소녀’ 어쩌다 밉상 됐나 천재소녀로 불렸던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윤송이 사장의 임명 건에 대해 질문 드리겠다. 윤송이 사장은 대표님의 부인이다.
이번 임명에 앞서 윤송이 사장이 어떤 능력을 보여주었고, 어떻게 하여 임명하게 되었는지 설명해주셨으면 한다” (엔씨소프트 주주) “윤송이 사장이 7년째 적자를 내고 있다. 왜 적자에는 책임이 없는건가.
해임해야 한다”(위정현 게임학회 학회장) 인기 드라마였던 ‘카이스트’ 속 천재소녀의 실존 모델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사장). 드라마가 큰 히트를 치며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이젠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성과가 없다” “해임해야 한다” 며 윤 사장을 향한 주주들의 맹공격이 쏟아지고 있다. 1975년생인 윤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미국 MIT로 진학했고, 24세의 나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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