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가격으로 끼니 해결"…미국인도 못 참는 '한국 음식'


"도넛 가격으로 끼니 해결"…미국인도 못 참는 '한국 음식'

"도넛 가격으로 끼니 해결"…미국인도 못 참는 '한국 음식' [안재광의 대기만성's] 한끼 식사 가성비 甲 미국인들도 라면은 못참아 농심 미국 매출 급증 안재광 기자 요즘 식당 가기 무섭죠. 오늘 점심에 저는 평양냉면 먹었는데.

한 그릇에 만5000원. 사리는 8000원. 1만원 이하로 먹을 게 별로 없어요.

그나마 한국은 사정이 나은 편이에요. 미국 유럽에선 햄버거 하나만 먹어도 만 원은 그냥 깨집니다.

식당 가면 세금과 팁도 별도로 내야 하죠. 특히 미국에선 요즘 팁을 밥값의 최소 15%, 보통은 20% 줘야 한다고 해요.

미국인들 벌이가 좋다고는 하지만 부담, 당연히 되겠죠. 그래서 요즘 미국인들도 식사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그리고 맛있게 한끼 먹을까 하는. 가성비로 먹을 땐 보통 샌드위치 많이 먹어요.

빵에 햄 같은거 넣고. 아니면 도넛 하나 들고 커피 한잔.

그런데 요즘 이런거 말고, 신종 음식이 뜨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라면입니다.

라면은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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