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없는 의료쇼핑, 응급상황이 불안하다


의사없는 의료쇼핑, 응급상황이 불안하다

[9층시사국] 의사없는 의료쇼핑, 응급상황이 불안하다 [9층시사국 12회 I] 의사없는 의료쇼핑, 응급상황이 불안하다 17살 청소년이 추락했다는 신고 2분 만에, 구급차는 도착했습니다. 당시 의식이 뚜렷했다는 10대 응급환자.

그러나 구급차에 탄 지 2시간 17분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녹취> 대구소방본부 관계자 “병원이 안 되니까, 안 받아주니까 방법이 없었죠.

아무리 연락을 하고 받아달라고 한 군데 한 번만 전화한 게 아닙니다.” 구급 현장에선 지금도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녹취> 사설구급대원 “저 차량은 지금 이 병원에만 6시간 있었어요. 환자를 여기 복도에 세워놓고 6시간 동안 대기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남현종> “왜 제때 치료를 못하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의료진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다른 한쪽에선 진짜 환자든 아니든 무조건 환영인 병원들이 있습니다.”

단, 실비 보험이 있어야 합니다. darksidoo, 출처 Unsplash <녹취> MRI 병원 접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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