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자(병력이 있는 사람)보험, 경증·중증으로 세분화 간편고지→초간편고지로 건강체도 등급 나눠 할인 jasongoodman_youxventures, 출처 Unsplash 과거 보험의 사각지대로 인식됐던 유병자(병력이 있는 사람) 보험시장이 세분화되고 있다. 과거 유병자 상품을 보험 가입시 몇 가지 질문만 거치면 가능하다고 해서 '간편고지'(심사) 보험으로 불렸는데 이제는 질문사항을 대폭 축소한 '초간편 고지' 상품이 나오고 있는 것.
중증 유병자에서 경증 유병자로 보험시장이 확대되면서 보험사들은 유병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단순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하게 관리가 되는 경미한 증상의 질환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NH농협손보는 고지사항(가입 전 알릴 사항)을 3가지로 줄이고 중중 유병자에 비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경증 유병자가 가입 가능한 상품을 최근 출시했다. '(무)NH헤아림355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의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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