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리치 MRC의 ‘보험 라운지’]설계사 리크루팅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보험업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headwayio, 출처 Unsplash “인원과 매출이 인격이다.” 과거에는 일의 특성상 지인영업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보유 설계사가 많으면 자연스럽게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보험업계에 대한 인식이 과거에는 더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설계사를 모집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이런 까닭에 대부분은 주변 지인이나 고객을 대상으로 권유해 설계사 충원이 이뤄졌다. 대상자에 대한 지극정성으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소액의 교육비를 지급하는 것이 업계 관행이었다.
최근 보험설계사를 모집하는 방법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인터넷을 필두로 SNS라는 거대한 커뮤니티가 우리 곁에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설계사가 서로 소통하고 본인의 회사를 어필한다. 보험설계사 모집광고는 아직도 규제가 없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있긴 하지만 예외 조항에 해당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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