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노인이 새벽마다 코인 거래… "거래소 의심 보고 소홀"


95세 노인이 새벽마다 코인 거래… "거래소 의심 보고 소홀"

95세 노인이 새벽마다 코인 거래… "거래소 의심 보고 소홀" FIU, 주요 위법·부당사례 공개 수백억 받아 오직 매도만 하기도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들의 비정상적 거래에 대한 의심 보고가 태만한 것으로 드러났다. 95세 노인이 새벽마다 특정 금액 이하의 거래를 반복하거나, 해외에서 28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국내로 유입해 1만 회 넘게 오직 매도만 한 사례가 있음에도 거래소들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도, 당국에 보고하지도 않은 것이다. 30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검사를 마치고 적발한 위법·부당사례를 공개했다. FIU는 지난해 업비트 빗썸 고팍스 코빗 코인원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위반 사업자에게 기관주의 조치와 함께 특정 업체에 약 5억 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했다. piggybank, 출처 Unsplash 적발된 사례 중에는 차명거래가 의심되는 고령 고객의 코인 거래가 포함됐다.

해당 고객은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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