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텐데'도 이젠 옛말, 현타 크게 왔다" 누리꾼 후기…진실은


"'성시경 먹을텐데'도 이젠 옛말, 현타 크게 왔다" 누리꾼 후기…진실은

"'성시경 먹을텐데'도 이젠 옛말, 현타 크게 왔다" 누리꾼 후기…진실은 A씨가 공개한 음식 비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한 누리꾼이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온 음식점을 방문했다가 실망했다는 후기를 남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A씨는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 음식점 방문 후기와 함께 음식 사진을 첨부했다. 그는 "요즘 (성시경의 먹을텐데) 조회수도 쭉쭉 빠져서 잘 안 보다가 이번에 올라온 곳이 집 근처이기도 하고 비주얼도 좋아보여서 한 번 가봤다"고 밝혔다.

ryanalimon, 출처 Unsplash 이어 "영상이 올라오고 토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더라"며 "가격이 좀 세서 어린 친구들이 오긴 좀 그런가 싶었는데 고기를 시켜 먹어보니 대충 감이 오더라"고 말했다. A씨는 "당연히 연예인이 와서 영상 찍는 수준의 고기가 나올 거라는 생각은 안 했지만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현타가 크게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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