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 GA 내부통제 관리에 M&A '급물살' 입력 2024-09-12 05:00 김재은 기자 [email protected] 본 기사는 (2024-09-11 17:33)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이 보험법인대리점(GA)의 내부통제를 강화하면서 GA 업계가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불리기로 ‘규모의 경제’ 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몸집이 작을수록 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 생존의 갈림길에 설 수 있어서다. 보험사들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자회사형 GA를 늘리거나 안정성이 보장된 대형 GA와의 제휴로 규모를 확장하는 모습이다. 11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금융사를 통해 대형 GA 등 비금융사에 대한 간접관리 방식의 운영위험 규제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추후 직접규제도 마련해 내부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당초 금융규제는 상품을 만드는 제조사, 즉 보험사 중심으로 이뤄져 있고 판매사에는 느슨했다.
예컨대 모집수수료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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