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보 장기보험 '드라이브'…늘어나는 고객 불만 '그림자' 4분기 민원 95.4% 급증 보험 계약 해지 '경고등'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사옥.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수익성을 끌어 올리기 위한 전략이 주효한 모습이다. 다만 이런 와중 관련 상품을 둘러싸고 급증하고 있는 고객 불만은 KB손보에 새로운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보의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7조8401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10대 손보사의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의 평균 증가율이 지난해 3분기 기준 직전 1년 간 4.8%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Aymanejed, 출처 Pixabay 이처럼 KB손보가 장기보험에 힘을 실었던 배경에는 올해 도입되는 IFRS17이 자리하고 있다. IFRS17에서는 계약서비스마진(CSM)으로 수익성을 파악하는데, 장기보험이 이에 적합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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