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넬·롤렉스도 아닌데"… 갤러리아百 앞 밤샘 텐트족 뜬 이유 24~26일 언더마이카 단독 팝업 진행 전날 10시부터 오픈런 시작..200명 대기 3일간 매출 1억4000만원 매출고…명품 매출수준 갤러리아百, 신진 디자이너 팝업 성지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으로 MZ세대의 오픈런(매장 문을 열자마자 달려가는 행태를 가리키는 말)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샤넬, 롤렉스 등 해외 수입 명품 브랜드가 아닌 국내 브랜드에 열광하는 소비자 수요를 간파하면서 매출수준도 웬만한 명품 브랜드 수준에 버금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앞 전경. (사진=독자 제공) 27일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4~26일 3일간 웨스트 2층에서는 스트리트 패션 남성복 브랜드 ‘언더마이카’의 팝업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언더마이카는 국내 브랜드로 지난 2020년 선보인 이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1030’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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