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념 뒤집은 '오버핏' 수영복…하루 5000장씩 팔렸다


통념 뒤집은 '오버핏' 수영복…하루 5000장씩 팔렸다

통념 뒤집은 '오버핏' 수영복…하루 5000장씩 팔렸다 [민경진의 미텔슈탄트] 래시가드 전문회사 JDM인터 코로나 뚫은 고교동창의 '콤비경영'…"올해 100억 매출" 통념 뒤집는 '오버핏' 수영복 쿠팡서 여름 하루 5천장 '불티' 거리두기로 한때 매출 반토막 투잡 뛰며 버티다 작년 '기사회생' 비키니, 물놀이용품 등 사업 확장 튜브트리의 '오버핏 래시가드' 제품. 직원 10여 명의 의류회사 제이디엠인터내셔널은 래시가드 브랜드 '튜브트리'로 지난해 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버핏 래시가드' 등 아이디어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들 틈바구니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래시가드란 찰과상이나 햇볕으로 인한 화상을 막기 위해 입는 수상레저용 기능성 의류다.

isai21, 출처 Unsplash 14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최두헌·우재목 제이디엠인터내셔널 공동대표는 "올해 신제품으로 래시가드 비키니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회사 설립 이후 첫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것...



원문링크 : 통념 뒤집은 '오버핏' 수영복…하루 5000장씩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