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도끼·프리지아, 돈 자랑하다 역풍맞은


강민경→도끼·프리지아, 돈 자랑하다 역풍맞은

강민경→도끼·프리지아, 돈 자랑하다 역풍맞은 [SC초점]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돈자랑 역풍이 거세다.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부친과 친오빠의 사기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박 모씨 등 투자자 19명은 2일 강민경 부친과 친오빠 소유의 경기도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에 투자했다 경제적 피해를 봤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계약한 토지를 2년 내 주택 용지로 개발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투지 개발 원금의 2배로 상환하겠다'는 내용의 강씨 부자가 작성한 부동산 개발 약정서를 믿고 부산의 한 경매학원 원장 A씨를 통해 12억원 가량을 투자했으나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사기 혐의로 구속됐고, 강민경의 부친은 애초 투자를 받을 때 경매학원 수강생이었던 투자자들의 존재를 제대로 알지도 못했고 투자자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거나 원금 상환 약속 등을 한 적이 없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투자자들을 맞고소 했다. 이에 강민경 측은 "만 18세에 데뷔한 뒤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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