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는 누구의 한도를 줄였을까?


카드사는 누구의 한도를 줄였을까?

카드사는 누구의 한도를 줄였을까 [슬기로운 금융생활] 입력2023.01.13. 오후 4:23 수정2023.01.13.

오후 4:24 다중채무자·연체자 등 대상 카드업계 "선제적 리스크관리 필요" "1,000만 원이었던 신용카드 한도, 새해 들어 200만 원으로 확 줄었습니다" 올해 들어 신용카드 한도가 크게 줄어드는 '날벼락'을 맞았다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000만 원이었던 한도가 반토막 나거나, 심한 경우 200만 원까지 급격하게 축소되면서 자금줄이 막혔다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이어지고 있죠. 하지만 카드사들이 모든 사람들의 한도를 줄인 것은 아닐 겁니다.

카드사들은 어떤 이들의 한도를, 대체 어떤 이유로 줄인 걸까요? nathanareboucas, 출처 Unsplash 1,000만 원에서 절반으로 '뚝' 사건의 발단은 지난 연말부터 시작됩니다.

신한과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우리카드 등 국내 주요 카드사들은 지난 연말 카드 회원들의 이용 한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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