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어려운데 카드한도 줄어"…카드사 횡포에 서민 생활고 가중


"대출 어려운데 카드한도 줄어"…카드사 횡포에 서민 생활고 가중

"대출 어려운데 카드한도 줄어"…카드사 횡포에 서민 생활고 가중 입력2023.01.01. 오전 6:13 수정2023.01.01.

오전 6:14 기사원문 현대카드 "이유설명 없이 3천만원→200만원 줄인다 통보"…불만 속출 카드사 "경기악화에 연체 예방 차원"…카드론·무이자할부도 줄여 무인 주문기계에 신용카드 결제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고금리 장기화에 새해 경기 상황이 나빠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카드사들이 고객 카드 이용 한도 축소에 나서고 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 삼성, 국민, 현대, 롯데, 우리 등 주요 전업계 카드사들은 지난달 개인회원들 상대로 이용 한도 정기점검을 한 뒤 일부 회원들에게 한도 하향 조정을 통보했다. omgitsyeshi, 출처 Unsplash 신용카드 표준약관과 이용 한도 관련 모범규준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연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원에게 부여된 이용 한도 적정성을 점검할 수 있다.

점검 결과 월평균 결제...



원문링크 : "대출 어려운데 카드한도 줄어"…카드사 횡포에 서민 생활고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