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봉 1억' 은행, 실내마스크 풀려도 계속 오후 3시반 문닫나 입력2022.12.11. 오전 6:26 기사원문 avivrchmdn, 출처 Unsplash 방역 이유로 작년 7월 이후 영업시간 1시간 단축…오전9시반∼오후3시반 실내마스크 해제돼도 영업시간은 자동 원상복구 안돼…노사 협의에 달려 설상가상 '주 4.5일 근무' 요구하는 노조, 협상 난항 예상…소비자 불편 이어질 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 = 방역 당국이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언제, 어디서부터 해제할지 검토에 착수하자 1년여간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1시간이나 단축된 은행 영업시간도 다시 늘어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예상대로 내년 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려도, 기존 금융 노사 합의에 따르면 자동으로 은행 영업시간이 원래대로 늘어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시 노사 간 협의가 필요한데, 노조의 근로시간 단축(주 4.5일 근무) 요구 등과 맞물려 금융소비자들의 불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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