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력 한계 부딪힌 생보, 손보업계 닮아간다


영업력 한계 부딪힌 생보, 손보업계 닮아간다

영업력 한계 부딪힌 생보, 손보업계 닮아간다 주계약 최소 가입, 특약 규모 키워 손보사 ‘노스코어링’과 유사한 형태 운전자보험 특약 출시도 ‘매한가지’ oscaresquivel, 출처 Unsplash 생명보험사들이 손해보험업계 영업 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주계약 가입 한도를 최소로 낮추고, 소비자의 가입 니즈가 높은 특약에 대해서는 가입 한도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생보사 주력 상품인 변액보험과 종신보험의 소구력이 떨어지면서 제3보험 부문에서 손보사와 경쟁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손보에만 있던 ‘노스코어링’ 생보까지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이번 한 달만 적용하는 방식으로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 상품에 대해 필요한 담보만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주계약은 가입 한도는 최소금액인 100만원으로 가입하면서, 연계조건 없이 특약은 최대 가입 금액으로 가능토록 하는 방식이다. 앞서 한화생명도 지난 8월 주력 암보험 상품인 ‘시그니처암보험’에 이 ...



원문링크 : 영업력 한계 부딪힌 생보, 손보업계 닮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