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연일 상승세… 공매도 '울고' 소액주주 '웃고'


메리츠금융, 연일 상승세… 공매도 '울고' 소액주주 '웃고'

메리츠금융, 연일 상승세… 공매도 '울고' 소액주주 '웃고' 입력2022.11.24. 오전 6:51 이지운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지난 21일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공시한 뒤 다음 날 세 회사 모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 완전 자회사 편입을 공시한 후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인 가운데 향후 주가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개인투자자들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공매도 투자자들의 '숏커버링'과 주주이익 기대감에 메리츠금융지주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지난 1650원(4.75%) 오른 3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2일엔 개장과 함께 바로 상한가로 직행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한가에서 장을 마치기도 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각 계열사 지분을 100% 보유하는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 중기적으로는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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