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정밀하게…'로봇수술' 전성시대 최종수정 2022.11.21 06:30 기사입력 2022.11.21 06:30 2005년 세브란스병원 국내 첫 도입 시야 확보 쉽고 몸 깊숙한 곳 접근 가능 절개 부위 작아 환자 삶의 질 개선 수술 예후·새로운 기술 연구 등 활발 최영득 연세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하고 있다. 최 교수는 올해 아시아 최초로 전립선암 로봇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사진제공=연세의료원]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17년 전인 2005년 7월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최초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도입한 이후 본격 막을 올린 로봇수술이 한층 진화하고 있다.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까지 섬세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최소 절개로 환자의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어 갈수록 로봇수술이 이뤄지는 사례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야흐로 로봇수술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다방면 적용 가능한 로봇수술 로봇수술은 말 그대로 수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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