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된 서울 기후동행카드 125만장 팔려…하루 50만명 이용


100일 된 서울 기후동행카드 125만장 팔려…하루 50만명 이용

100일 된 서울 기후동행카드 125만장 팔려…하루 50만명 이용 송고시간2024-05-06 11:15 정수연 기자 기후동행카드 있으면 서울시립과학관 50% 할인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100일을 넘긴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125만장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월 27일 출시돼 전날 100일을 맞이한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은 124만9천장(5월 2일 기준)이다.

시는 대중교통 사용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K 패스가 지난 1일 도입된 이후에도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특별히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동행카드 하루 이용자는 4월 29일 52만5천138명, 지난 2일 기준으로는 53만3천784명이었다.

하루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수 [서울시청 제공] 시는 지난 100일간의 이용 후기를 들려준 시민 100명을 선정해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신규 카드 디자인을 먼저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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