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험 과잉진료 개선 나선 의료계…속내는 '지침 형평성' 신도 기자 입력 2022-11-17 08:59 수정 2022-11-17 08:59 의협 차보험위 "한방 과잉진료 바로잡겠다" 양방 앞지른 한방진료비…청구 문턱 오른 덕 양방인 의협이 한방 관행 개선?…"실효성 의문"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의료계가 자동차보험 진료 왜곡 관행에 대한 피해를 예방코자 불합리한 '한방 차보험 과잉진료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외견적으로는 보험업계와 과잉진료 보폭을 맞춘 듯 보이지만, 속내는 보험업계가 강화한 심사지침의 형평성이 어긋나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 나선 것이다. 의료계가 자동차보험 진료 왜곡 관행에 대한 피해를 예방코자 불합리한 '한방 차보험 과잉진료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연합뉴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한의사협회 자동차보험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회원 권익 구제와 진료 왜곡 현상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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