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손보, 전세사기 위험 보장하는 '전세안심보험' 출시 송고2025-02-25 10:06 송고 2025년02월25일 10시06분 채새롬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최대 10억원까지 전·월세 보증금을 보호하는 '전세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업계 최초로 출시된 모바일 기반 임차권용 권리보험으로, 기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으로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전세사기 유형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임대인이 이미 다른 임차인과 이중 계약을 체결하거나, 위조된 등기부등본을 제공한 경우 보험이 적용된다. 전입신고 날 설정된 근저당 전세사기, 가짜 임대인과의 계약, 공모한 중개사가 위조된 서류를 제공하는 경우 등도 보장된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확정일자를 받은 부동산 전세 계약서, 계약금 이체 내역서 등이 있으면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아파트, 다세대 빌라, 연립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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