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에 고전하는 생보사, 제3보험으로 활로 / 손보사 전유물이었던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특약 속속 판매


고금리에 고전하는 생보사, 제3보험으로 활로 / 손보사 전유물이었던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특약 속속 판매

고금리에 고전하는 생보사, 제3보험으로 활로 손보사 전유물이었던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특약 속속 판매 내년 후반 금리 정점시 평가액 다시 커져 실적 개선 예상 3분기 금리 인상으로 보유 자산가치가 급락한 생명보험사들이 실적 만회를 위해 제3보험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제3보험은 보험업법에 따라 실손의료보험, 암보험처럼 손해보험·생명보험사 모두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생보사들은 손해보험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자부치) 특약을 속속 판매하기 시작했다. 생보업계 1위 기업인 삼성생명도 자부치 특약을 선보였다.

중소 생보사에 이어 대형 생보사까지 판매에 합류하면서 자부치 특약은 생·손보사들이 모두 판매하는 특약이 될 전망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8일 상해보험에 자부치 특약을 탑재한 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삼성생명의 자부치 특약은 도로 밖, 주차장,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한다.

현재 생명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자부치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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