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사 매각 시동에도 꿈쩍 않는 생보 매물…다음 타자는 GA? 입력 2024-04-26 05:00 김재은 기자 [email protected] 본 기사는 (2024-04-25 17:44)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MG·롯데손보 M&A 움직임 생보사는 수익성 등 뒤쳐져 GA 인수로 안정적인 수익 가져가는 시장 진출도 방법 (게티이미지뱅크) MG손해보험에 이어 롯데손해보험까지 손해보험사의 매각 작업이 탄력을 받은 가운데 생명보험사를 향한 손길은 요원하다. 지난해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로 손보사가 주로 판매하는 장기보험의 수익성은 좋지만 생보사 상품의 매력도는 다소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오히려 보험영업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법인보험대리점(GA)이 다음 인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가 최근 롯데손보 인수와 관련해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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