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했네? 뒤따라가 '쿵'…보험금 수천만원 타낸 20대의 최후


신호위반 했네? 뒤따라가 '쿵'…보험금 수천만원 타낸 20대의 최후

신호위반 했네? 뒤따라가 '쿵'…보험금 수천만원 타낸 20대의 최후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2022.10.24 07:42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24)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2월 19일 오후 10시 3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고의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에도 A씨는 2개월간 일당 8명과 허위 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총 64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들은 교차로에서 대기하다가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하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뒤따라가 고의 추돌사고를 내는 수법을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에는 렌터카 업체나 지인으로부터 빌린 차량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 전문을 확인하시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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