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중국에서 오는 황사가 굉장히 심할 거라고 하네요. 절대 창문을 열면 안 될 하루입니다.
까먹고 여는 일 없기를.. 심심할 땐 역시 고양이 사공이죠.
우리집 고양이놈들 사공 갑니다. 평소 부숭부숭한 털을 자랑하는데 이날은 정전기 때문인지 털이 착 달라붙어 늘씬해 보여ㅋㅋㅋ 찍어보았습니다.
폰 들이대면 자기 찍는 줄 알고 바로 외면합니다. 아무리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고^^ 아주 희귀한 모습.
침대에 아빠 다리하고 앉아있는데 고 사이로 폭 들어오더니 저러고 한참 자네요. 그러다 줄 가지고 놉니다.
고양이는 정말 웃겨요. 막내가 누워 있는 저 전기방석은 항상 전쟁터입니다.
누나가 누워 있으면 막내가 와서 자리를 뺏어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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