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수묵화 고양이 사진 공개


우리집 수묵화 고양이 사진 공개

집에서 둘째를 맡고 있는 페르시안고양이예요. 이름은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비밀로 합니다.

힘이 엄청 세고 무뚝둑, 공격적인 반면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데 전에 살던 집이 좁았던 지라요녀석 기분전환 삼아 부모님댁에 가끔 데리고 갔어요. 금방 적응해서 잘 돌아다니더라고요.

여기선 자기 혼자 고양이라 그런지 기분 좋아 보여요. 구경도 열심히 하고 애교도 많이 부려요.

ㅋㅋㅋㅋㅋㅋㅋ흔들렸지만 흔들린 건 흔들린 대로 너무 귀여워. 좋아하는 장난감을 물고 꾹꾹이하는 버릇이 있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꾹꾹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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