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찍었다ㅋㅋㅋ부모님께서 과일을 좀 샀다고 나눠준다고 하셨다. 과일을 안 좋아해서 조금만 나눠 받음받아놓고 안 먹고 있었는데 굳이 전화해서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심평소 과일 주시고 딱히 맛 물어보진 않아서 전화 끊고 토마토를 먹어봤는데 맛이 엄청 달았다.
스테비아 토마토라고 한다. 샤인토마토라고도 부르나 보다.
스테비아를 주입해서 키우는 토마토라고 한다. 설탕에 절인 토마토 수준의 단맛.
애들이 좋아할 것 같다. 너무 달아서 어른들은 호불호 갈릴 듯?
단맛도 좀 종류가 다른 단맛이라 호불호 갈릴 수 있다. 나는 맛있었다.
맛있어서 부모님께 전화하니운정에서 유명한 과일가게라고 한다. (귤 하나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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