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강릉 카페거리 엘빈과 펜션 S202 : 강릉 여행기! 지인속기사무소 2016. 12. 22. 18: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성수기를 피해 9월에 다녀왔던 강릉 여행.
내가 사는 곳에서 강릉에 가려면 고속버스로 3시간 40분 정도를 달려야한다. 고속버스 여행의 묘미는 휴게소!
한적한 버스만큼이나 한적한 휴게소에서 맛난 음식도 찹찹. 강릉 S202 펜션 복층 형태에 스파가 있는 403호에 묵었다.
창가 바로 앞에 스파가 있어서 바다를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마트에서 사온 음료와 술 마시며 스파!
이때부터였나요... 제가 스파에 중독 된 것이.....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있는 위치. 풍경 구경하며 걷다보면 목적지가 있어 멈추어야 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
소음대신 파도 소리만 가득한 곳. 전망이 예쁘고 주변이 조용해서 파도소리가 더욱 잘 들렸다.
낮에는 바다가 푸르러 아름답고 밤바다는 고기잡이 배에서 나오는 불빛으로 아름다운 403호. 귓가에 밀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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