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들은 정말 예민해요. 사료 바꾸자마자 반응이 바로 오거든요.
무른 변, 변냄새, 혈변, 토... 괜히 사료 유목민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죠...
괜찮았던 사료라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계속 똑같은 것만 먹이면 다른 반응이 나와버려요.
그래서 한 두 포대 먹이고 다른 사료로 바꿔줘야 해요. 아이들이 먹고 괜찮았던 사료는 기억해뒀다가 돌아가면서 먹이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한두 마리면 더 수월할 텐데 각자 성향이 다른 네 마리의 고양이라서 사료 고르는 게 좀 더 힘이 듭니다. 두 마리는 혈변, 무른 변 두 마리는 자주 토하기 라서 이 중간점을 찾아줘야 했어요.
몇 년 전에 문제없이 잘 먹고 털결 고와졌던 치킨수프. 그때는 여..........
고양이사료 치킨수프 클래식 : 리뉴얼 전 먹이던 치킨수프 괜찮아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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