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적립형공제 상품은 과학기술관련 사업장에 재직하고 있는 임직원 및 회원사라면 가입 조건이 갖추어지는 고이율, 저율과세의 장기저축상품입니다. 상품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매달 받는 급여에서 저축자가 지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공제회에 저축되고, 나머지 금액만 급여로 받는 상품입니다.
적립된 금액은 회사를 퇴사한 후 목돈으로 받거나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매달 200만 원씩 적립형공제에 납입해 왔는데, 최근에 퇴직을 하게 되어 그동안의 적립금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2020년 11월부터 근무하고 다음 해 4월부터 납입해 왔습니다.
우연치 않게 퇴사하는 시점에 정확히 1억 원의 목돈이 만들어졌군요. 그동안의 납입 기간은 총 50개월입니다.
납입한 원금은 1억 원이고 4년 동안 쌓인 이자도 세전 10,0191,000원이나 되었습니다. 저축의 중요성 블로그나 유튜브의 재테크 관련 콘텐츠를 보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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