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이 4월 14일부터 포장 판매에도 6.8%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자영업 사장님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저는 소비자 입장이지만 이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사를 접한 이후로는 배달의민족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배달 앱에서 가져가는 높은 중개 수수료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면서도, 이미 익숙해진 편리함 때문에 앱 사용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배민 앱 사용을 자제해 보려고 합니다. 조금만 불편을 감수하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너무 노력을 안 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공 배달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민간 배달 서비스 수수료 대표적인 민간 배달 서비스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가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최대 12%의 중개 수수료 부과 포장 주문에도 최대 6.8% 수수료 부과 배달 거리와 주문 금액에 따라 배달비가 다르게 책정 요기요 매출 하위 40% 가게에는 4.7%부터 최...
원문링크 : 배달 앱 (민간 vs 공공) 중개 수수료와 서비스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