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대폭 확대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시가 시행 중인 디딤씨앗통장은 무엇이며 가입대상이 어떻게 확대되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디딤씨앗통장이란?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자립하기 위한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아동발달지원계좌'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아동의 통장에 본인 또는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국비 포함) 1:2로 매칭해 보조금(월 최대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입니다.
예) 저축액 매월 5만 원씩 1,000만 원 저축 (5만원 x 200개월) 보조금 2,000만 원 지원 (저축액의 2배인 월 10만 원 최대치 지원) 총 수령액 3,000만 원 수령 (저축액 1,000만원 + 보조금 2,000만원) 저축한 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비용, 주거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후로는 용도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 변경 기존에는 아동양육시설...
원문링크 :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 대폭 확대 소식 (5만원 저축하면 추가 10만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