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개통과 동시에 GTX를 타다.


GTX-A개통과 동시에 GTX를 타다.

GTX-A개통과 동시에 GTX를 타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GTX-A 노선이 개통된 날입니다.

서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침 GTX-A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처음으로 GTX를 타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라면 지하철을 타고 길게는 1시간 이상 걸리던 거리가 GTX 덕분에 훨씬 빨라진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기대감이 컸습니다.

역에 도착해보니 GTX-A 노선은 기존의 지하철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개찰구도 새롭고, 환한 조명과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요금은 살짝 더 비싸기는 하지만, 저의 시간이 더 값비싸다고 생각하면 합리적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플랫폼으로 내려가니 전광판에 다음 열차가 3분 후에 도착한다는 안내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열차가 도착하자 문이 열리고, GTX 내부로 들어서니 푹신한 의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기존 지하철과 달리 좌석이 훨씬 넓고, 바닥도 폭신폭신해서 장거리 이동에도 피로감이 덜할 것 같았습니다.

심지...


#GTX_A개통 #빠른교통수단 #서울교통 #연신내에서운정 #연신내역 #운정에서서울 #운정중앙역 #출퇴근혁명 #파주교통 #교통리뷰 #광역급행철도 #고속철도 #GTX_내부 #GTX_환경 #GTXA #GTX리뷰 #GTX속도 #GTX탑승기 #KTX같은지하철 #경기도교통 #편리한교통

원문링크 : GTX-A개통과 동시에 GTX를 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