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부산 카페거리의 "블랙업 카페"

[카페투어] 부산 카페거리의 "블랙업 카페"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잭(jack)입니다.

숙소를 나온 직후 제가 간 곳은 서면의 "블랙업"카페입니다. 그동안은 카페 투어는 하지 못하고 인근의 커피 집들만 잠깐 잠깐 다녀왔는데, 오후의 일정 전에 잠시 커피를 마시면서, 정신을 차리고자 카페에 왔습니다.

카페에 들어서자, 외국에서 온 한 커플이 주문을 하고 있기에, 저도 잠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보는데, 오후를 위해 가벼운 커피 한잔과 디저트 하나만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덧 주문한 것들이 나왔습니다. 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며, 입을 열심히 풀고, 오후의 일정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화장실 갔다오는 김에 카페를 구경하였는데, 규모도 규모이지만,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았습니다. 저는 2층에 있었지만 3층도 조용하니 좋고 테라스도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어도 정말로 좋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