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인 프린트 카페에 다녀오다.

24시간 무인 프린트 카페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잭)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24시간 무인 프린트 카페에 다녀온 이야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저는 프린터카페를 가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자취를 할 때도 그렇고 집에도 프린트기가 항상 있었고, 제본기도 집에 있기에 과제 제출용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집에서 거의 모든 걸 해결하였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프린트를 사용할 일이 줄기도 하였고, 최근에 유피카드를 어쩌다 보니 받게 되어서, 이를 사용하기 위해 프린트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밝고 넓은 실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쪽 벽에는 여러 안내판과 함께 서비스 이용 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처음 방문한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각종 인쇄 장비가 준비되어 있어 인쇄 관련 작업을 간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각 기계에는 이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