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120] 코트라 주관 상담 및 A&W햄버거 경험하다.

전날 금요일은 솔직히 크게 아무것도 안하였습니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그냥 과제 좀 하고, 개인 블로그 글 작성하고, 공부 조금 하고 쉬다가 수업갔다가, 집으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한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당일에는 버나비의 한인타운 인근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당일은 워터프론트역에서 Expo-line을 타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한번쯤은 이곳에서, 이 라인을 타고 이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를 타고 이동하는데,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열차 안에서 바라본 사이언스 뮤지엄(과학 박물관)이 예쁘게 보이었습니다. 당일의 목적지는 엑스포라인의 끝자락 중 하나인 로히드역입니다.

로히드역으로 가는 길에 의외로 예쁜 사진들을 건지고, 바깥 풍경을 구경하며, 이동하다 보니 어느덧 로히드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솔직히, 로히드역을 다시 한 번 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지나가더라도, 여기를 목적으로 오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습관적으로 먼저 행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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