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의 신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5

13. 귀중한 세월을 날려버리다.

또 다시 파산한 이후 그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채무자로 전략한 데다 계속 잘못된 트레이딩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단순히 파산한 것이 아니라 10만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시카고로 떠나 한 증권회사가 그를 트레이더로서 믿고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주어 그곳에서 보수적으로 거래를 하였다.

어느 날 루시우스 터머가 그에게 뉴욕으로 오라는 전보를 보냄. 그는 뉴욕까지 갈 여비가 아까워 시외전화를 걸었음.

그러자 터커는 한 은행가가 자신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고 이야기 함. 그리고 그가 무조건 뉴욕으로 와야 한다고 강조함.

그래서 그는 어쩔 수 없이 뉴욕으로 떠남. 처음에는, 윌리엄슨 앤 브라운의 댄 윌리엄슨씨가 일반 고객 대상의 증권회사를 열면서 자신에게 그곳에서 일하라는 제안을 할 것이라 추측하고 결절할 생각을 하고 있었음.

그는 제시 리버모어 그 자신에 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 그리고 그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