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생활 D-134] 야시장 직전의 밴쿠버 프렌차이즈 카페(Blenze) [밴쿠버생활 D-134] 야시장 직전의 밴쿠버 프렌차이즈 카페(Blenze)](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1MDZfMjM5/MDAxNzE0OTI2OTMzMTM2.LU1331MakuYklaYJ0NAPdFw5UaaVbJetqg3FSQD5GMog.yRfRFHNhN3_K5eSetiycVdjN-w4mY4CaWRkPY3TGOikg.JPEG/20240504%A3%DF181056.jpg?type=w2)
야시장을 가기 전에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Blenze 커피숍으로 향하였습니다. 블렌츠 커피는 캐나다의 프랜차이즈 커피숍으로, 1992년 첫 번째 매장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에 개설했습니다.
이후 블렌츠 커피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지역에 64개의 프랜차이즈 지점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캐나다 커피숍으로 현재 팀 홀튼만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 캐나다 카페가 여러 개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나의 차 음료와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대폰을 충전하며, 서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서로 휴대폰 사진 확인) 규모가 큰 곳은 아니었지만, 가볍게 휴식을 취하기에는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카페의 인테리어가 자연친화적이었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대략 40여분 정도 휴식을 취하며, 다음 코스로 가기 위한 재충전을 하였습니다. 커피 맛은 저는 드립커피를 마시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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