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95] Whytecliff Lookout Point 편

Horseshoe Bay에서 도보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Whytecliff Lookout point로 향하였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니 걷다보니, 중간에 길을 헤메기도 하였지만...

이러한 일이 있기에, 여행을 도보로 하는 맛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덧 Whytecliff Lookout point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서도 한 어르신이 제 카메라를 보고, 어떠한 카메라인지 물어보아서, 카메라 관련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렌즈 교환식이란 이야기를 하고, 좋은 산책하시라 이야기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 이곳에서...구경을 하다가 바다를 보며...구경을 하였는데 조그마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노년의 분들의 모습을 보니... 40년 후에 필자도 저렇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그렇게, 이곳에서 바다를 잠시 보다가... 다음 코스로 향하였습니다.

가다가, 정류장 근처이기는 했지만, 버스 정류장은 아닌데... 기사님이 잠시 멈추어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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