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87] 화요일의 시험과 Conversation Club에 다녀오다.


[밴쿠버 생활 D+87] 화요일의 시험과 Conversation Club에 다녀오다.

당일도 전날과 같이 학교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복습을 좀 하다가...

오후에 시험을 보아야 했습니다. 시험을 보고나서, 당일은 밴쿠버에서의 봄의 첫날이라기도 하고, 날씨가 좋아서, 해맞이를 볼까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다 쪽에서 앉아서...바다를 바라보다 보니,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가 가볍게 바다 보러 오기 좋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곳도 갈까 하였지만... 이후 Conversation Club이 있기에...

다른 곳도 살짝 둘러보려고 합니다. Robson Square도 중간 중간 오는 장소인데...

올 때마다 새로운 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하는 장소입니다. 물론, 크게 볼것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냥 여기서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요기서, 좀 쉬다가 2주전에 갔던 London Pub으로 향하였습니다. 솔직히, 4월부터는 화요일 야간에 수업을 들어야 할 것 같아서, 앞으로는 못갈 수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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