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81] 홈스테이집 탐방편

금일도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러 가는 도중에 하늘을 바라보니, 하늘이 매우 맑았습니다. 어딘가를 갈까 고민도 하였지만, 금일은 학원에서 한다는 Job Fair을 한 번 갈 예정이기도 하고...

일본인 친구가 새로운 홈스테이 집을 알아본다고 하여, 따라가 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아침일찍 운동을 하고, 잠깐 쉬다가 다시 나갈려고 일찍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예쁘지만...날은 쫌 쌀쌀했습니다. 솔직히 운동에 별로 집중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최소 일정 시간은 운동하자는 마음으로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 잠시 쉬다가... 밖으로 나갔습니다.

우선은 일본인 친구가 알아본 홈스테이 집에 한 번 가는데...제가 이 친구에게 처음에 살짝 위치가 예매하다고 이야기 한것이 부랑인들이 많은 거리를 지나서 가야 했기 때문에, 같이 가자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실제로 버스를 타보니, 맥주 캔등 때문에, 버스에서 술냄새가...

그렇게, 버스를 타고, 인근에 도착하였는데... 날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