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76] 지역 커뮤니티 헬스장을 다니기로 결정하다.


[밴쿠버 생활 D+76] 지역 커뮤니티 헬스장을 다니기로 결정하다.

오늘은 바쁜 일상을 잠시 떠나, 현지 커뮤니티 센터로 향해보았습니다. 어떤 운동을 할지 고민하며 도착했는데, 보드를 타는 친구들부터 테니스를 즐기는 이들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건물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제가 할만한 것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우선은 헬스를 선택했습니다. 가벼운 식사와 환복을 마치고 헬스장으로 향하니, 이곳은 건강한 삶을 위한 보물상자 같았습니다.

다만, 탐색 차 온지라...돈은 전혀 챙기지 않았고, 휴대폰 하나만 들고 왔기에... 집으로 돌아가서, 가볍게 밥을 먹고...커뮤니티 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 1달권을 구매하고... 금일부터 운동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가볍게 15분 정도 런닝 머신 위에 있다가...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운동 시작 전에 몸무게를 측정해보니. 57정도 나왔네요. (휴대폰이랑 신발 무게 빼면...대충 맞을 것 같아요)...


#밴쿠버헬스 #운동 #운동시작 #운동일지 #헬스 #헬스1일차 #헬스장

원문링크 : [밴쿠버 생활 D+76] 지역 커뮤니티 헬스장을 다니기로 결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