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71]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다녀오다


[밴쿠버 생활 D+71]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다녀오다

당일은 아침일찍이 일어나,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향하였습니다. 일기예보에는 비가 꾸준히 내릴 것이라 하여,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이 주의 기상예보는 최근들어 실제와 다른 경우가 적지 않기에... 비가 오더라도 괜찮으니, 한 번 가보자 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대략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에 출발하여 5시 45분쯤에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였습니다. 620번 버스를 타고, 항구로 이동하였습니다. 크게 밴쿠버섬과 연결된 항구는 3군데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Tsawwassen이란 항구로 향하였습니다.

항구에 도착하였을 때는 어둡기도 하고, 날씨가 안좋은 것처럼 보이었습니다. 이곳에서 표를 구매하고 (1인당 19불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를 타러 향하였습니다. 배의 규모는 최대 600인승으로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첫 배라 사람도 적어서, 가볍게 배를 구경하니, 식당, 기념품샵 등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배를 타고, 빅토리아 섬의 북쪽 항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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