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스케이트장"을 오랜만에 다녀오다. [밴쿠버 생활 D-62]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오랜만에 다녀오다. [밴쿠버 생활 D-62]

금일은 밴쿠버의 아이스 스케이트장에 다녀왔습니다. Robson Square에 있는 곳으로, 금일은 스케이트장 입장료는 무료이기도 하고, 조용히 혼자 있고 싶기도 하여, 홀로 다녀왔습니다.

작년 연말 이후, 이곳을 여러번 지나갔는데...언젠가 한 번 타자 한 번 타자하다가 드디어 왔습니다. 스케이트화 렌탈료 5달러와 물건 보관함 사용료 25cent가 사용되었습니다.

스케이트화는 솔직히 가격대비 좋은지 안좋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살짝 불편하였습니다. 발목이 고정되어야 하는데 리본 방식으로는 고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타다가 보니, 일부 분들이 줄로 발목까지 돌려서 묶던데... 저는 바꾸기에는 링크장을 왠만하면 벗어나지 않고, 계속 돌고 싶어서 그냥 돌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1시 50분부터 계속 돌았습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공기도 맑고, 차가운 빙판길을 달리며, 몸은 따뜻해지니...

뭔가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스링크장에서 바깥을 보니, 예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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