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34] 고서점에 다녀오다. [캐나다 밴쿠버 생활 D-34] 고서점에 다녀오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xMjdfMjI3/MDAxNzA2MzA2NzExMTA2.GiA9sF41I_SJDqC-ambUsuJ66NImD96TeM3vq1TY7gEg.gkZRREt8coafAL4IFy1NLzxMXZVT50TrmGfnH2zGZfMg.JPEG.tjgusrms7080/20240126%A3%DF110136.jpg?type=w2)
금일은 캐나다에서 오래된 책들을 판매하는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도서관에서 공부 및 휴식을 취하다가, 나와서 서점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서관에서 나와서 도보로 5~8분 정도 이동하니, 밖에서 서점의 내부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밖에서 보는 풍경만으로 이곳이 내 목적지임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곳으로 바로 걸어간 것은 아닙니다. 중간에 한 군데를 들리기는 하였지만, 이는 제 실수로 일이 하나 발생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물어보러 간 것이기에, 다른 글에 첨부하여,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길만 건너면 되는 고서점... 가슴이 두근 두근 뛰었습니다.
그렇게, 서점에 입장하니, 서점 주인 할아버지가 원하는 책이 있으면, 그 책 종류가 어디에 위치한 지를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저는 구경 차 간 것이었기에, 그냘 책 보러 왔다고 하니, 알았다고 이야기하시었습니다.
영화속의 풍경과 오래된 책들의 내음새에 취해 눈이 반쯤 돌아갔습니다. 옛날 책의 느낌도 좋고,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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