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27] 밴쿠버에서의 일상(밴쿠버 도서관 및 집에 가는 길)


[캐나다 밴쿠버 생활 D-27] 밴쿠버에서의 일상(밴쿠버 도서관 및 집에 가는 길)

금일은 캐나다 밴쿠버의 금요일이었습니다. 금요일 아침은 꾸준히, 밴쿠버 도서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6층에서만 머무르다가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위의 층들도 구경을 하였습니다. 7층으로 가 보니, 고문서를 보관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1950년대 나온 동화책이 전시되어 있는데, 오늘날의 동화책과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8층으로 가보니, 여러 사진들이 있고, 미팅룸, 공부를 위한 장소 등이 있었습니다. 가볍게, 사진을 구경하고 바깥을 보니, 눈에 뒤 덮힌 정원이 보였는데...

아쉽게도, 정원은 눈으로 덮여져 있기에, 바깥으로 나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가볍게 8층을 보고 9층으로 올라갔지만, 9층도 큰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9층에서는 배의 용골? 이 보이었는데, 8층에서 보았을 때보다, 9층에서 보았을 때, 더 멋지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8층에서는 커피 자판기와, 음료 자판기, 과자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자판기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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