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입국] 10일차 일지-캐나다 코업 시작

금일부터 캐나다 코업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도, 금일 배운 부분은 2019년도 1학기 대학교 수업 때 배운 부분이었기에(다행히 기억이 있더군요), 그 때, 교수님께 배웠던 기억과 함께, 이해하였습니다.

물론, 현지인의 영강을 한국에서 영강으로 들었던 기억에 의존하여 이해하였다는 점에서 온전히 그 강의를 이해하였다고는 이야기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당시 배웠던 영어 용어, 관념 등을 통해 이해하였기에, 강의를 듣고 기억을 끄집어 내었다는 표현이 더 올바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수업을 이해하였다는 점에서는 다행이라 말 할 수 있지만, 이후 모든 수업에서 위와 같은 방식으로 행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기에, 꾸준한 복습과 예습 등을 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현지 적응을 위하여, 적당한 시기에, Bouldering을 다시 할 예정입니다.

영어를 꾸준히 이야기해야 하기에, 다양한 의사소통을 할 필요가 있기에, 아마 금주부터 Bouldering을 하러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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